포켓몬고 '어드벤처 위크', 바위타입 포켓몬 확률 높아져

2017. 5. 17. 14: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켓몬고가 새로운 이벤트를 시작한다.

이번엔 바위타입 포켓몬이다.

어드벤처 위크 기간 동안 파트너 포켓몬은 평소보다 4배의 속도로 사탕을 발견하며, 암나이트, 투구, 프테라 등 바위타입 포켓몬의 출현 확률이 높아진다.

'Pokemon GO'는 매번 특정 타입의 포켓몬의 출현 확률을 올리는 방식의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이인환 기자] 포켓몬고가 새로운 이벤트를 시작한다. 이번엔 바위타입 포켓몬이다.

나이언틱(Niantic.inc)과 ㈜포켓몬코리아(Pokémon Korea, Inc.)는 17일 리얼 월드 게임 “Pokémon GO”에서 19일부터 25일까지 어드벤처 위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어드벤처 위크 기간 동안 파트너 포켓몬은 평소보다 4배의 속도로 사탕을 발견하며, 암나이트, 투구, 프테라 등 바위타입 포켓몬의 출현 확률이 높아진다. 'Pokemon GO'는 매번 특정 타입의 포켓몬의 출현 확률을 올리는 방식의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다. 나이언틱은 일본 동북부(도호쿠) 지역 대지진 이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희귀 포켓몬 라프라스의 출현 확률을 올리는 이벤트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포켓몬 어드벤처 워크의 경우 포켓스톱에 방문 하면 평소보다 많은 도구를 획득할 수 있으며, 숍에서는 몬스터볼을 반값에 구매할 수 있는 특전도 마련된다. 뿐만 아니라 같은 기간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 새로운 옷 갈아입기 아이템인 ‘탐험가모자’를 지급하는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포켓몬고 모험가들이 탐험한 거리는 지난해 12월 기준 지구에서 명왕성까지의 거리를 넘어섰으며, 5월 11일 기준 158억 km를 넘어 조만간 태양계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mcadoo@osen.co.kr

[사진] 나이언틱 제공.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