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학교 석면건축물 안전관리인 교육

이지안 기자 2017. 5. 16.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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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은 16일 오후 창원시 늘푸른전당에서 학교 석면건축물 안전관리인 167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Δ석면 함유 물질의 올바른 이해 Δ석면건축물의 주기적인 관리법 Δ석면건축물 관리대장 작성법 등으로 구성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현재 도내 학교 건축물 석면자재의 위해성 등급은 모두 낮은 단계로 확인됐다"면서 "이와 별개로 교육시설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교육수요자 모두가 안전하게 생활 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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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이 16일 창원시 늘푸른전당에서 학교 석면건축물 안전관리인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경남도교육청 제공) © News1

(부산·경남=뉴스1) 이지안 기자 = 경남도교육청은 16일 오후 창원시 늘푸른전당에서 학교 석면건축물 안전관리인 167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석면안전관리법에 따라 교육부 지정 전문교육기관인 '대한산업안전협회'가 위탁 운영하며 18일까지 진행된다.

교육은 Δ석면 함유 물질의 올바른 이해 Δ석면건축물의 주기적인 관리법 Δ석면건축물 관리대장 작성법 등으로 구성된다.

현재 도내 학교에서는 학교별 석면안전관리인이 6개월마다 석면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석면은 불연성, 단열성이 뛰어나지만 제대로 관리되지 않으면 인체에는 해로운 광물 섬유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현재 도내 학교 건축물 석면자재의 위해성 등급은 모두 낮은 단계로 확인됐다"면서 “이와 별개로 교육시설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교육수요자 모두가 안전하게 생활 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j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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