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미천골자연휴양림 캠핑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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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강원도 양양군에 위치한 국립미천골자연휴양림의 야영장 및 오토캠핑장을 17일 개장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앞서 국립휴양림관리소는 동절기 폐쇄기간 동안 이용객 편의증진을 위해 화장실, 샤워장 등 시설물을 보수하고 각 야영데크 마다 피크닉테이블을 설치하는 등 시설 유지보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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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양수 기자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강원도 양양군에 위치한 국립미천골자연휴양림의 야영장 및 오토캠핑장을 17일 개장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앞서 국립휴양림관리소는 동절기 폐쇄기간 동안 이용객 편의증진을 위해 화장실, 샤워장 등 시설물을 보수하고 각 야영데크 마다 피크닉테이블을 설치하는 등 시설 유지보수를 진행했다.
미천골자연휴양림에는 야영장 3개소에 84면의 야영데크(일반 53면, 오토캠핑 21면)가 미천골 계곡에 따라 조성돼 있어 자연을 즐기려는 캠핑족에 인기가 높다.
또 실내 객실도 25개가 갖춰져 있어 야영이 어려운 노인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신라시대 불교 유적지인 선림원지와 탄산약수가 샘솟는 불바라기약수터가 있으며 낙산사, 하조대, 설악산 등 유명한 관광지도 인근에 위치, 캠핑과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겨울 동안 이용자 편의를 위해 시설 개·보수를 모두 마쳤다"면서 "국립자연휴양림에서 물소리, 바람소리와 함께 힐링의 시간을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
kys05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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