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미스터리 탐정물 '귀족탐정', 채널J서 15일 국내 첫 방송

김예나 기자 2017. 5. 1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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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탐정물 일본 드라마 '귀족탐정'이 국내 시청자들을 찾는다.

케이블TV 채널J에서 일본 드라마 '귀족탐정'이 15일 국내 첫 방송된다.

귀족이라는 것 외에 본명, 직업, 나이 등 모든 것이 수수께끼인 귀족탐정 역에는 일본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그룹 아라시 멤버 아이바 마사키가 맡았다.

이처럼 초호화 캐스팅으로 일본 내에서도 큰 화제를 모은 '귀족탐정'은 15일 월요일 밤 11시 채널J를 통해 국내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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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J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미스터리 탐정물 일본 드라마 '귀족탐정'이 국내 시청자들을 찾는다.

케이블TV 채널J에서 일본 드라마 '귀족탐정'이 15일 국내 첫 방송된다.

'귀족탐정'은 이름, 나이, 가족, 학력 등 일절 불투명하고 탐정을 취미로 하면서 스스로 '귀족'이라고 칭하는 수수께끼 주인공과 주변 사람들의 활약상을 그린 미스터리 탐정물. 국내에서도 출판된 마야 유타카 작가의 추리 소설 '귀족탐정'의 속편 '귀족탐정-여탐정'을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이번에 처음으로 드라마로 제작돼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귀족이라는 것 외에 본명, 직업, 나이 등 모든 것이 수수께끼인 귀족탐정 역에는 일본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그룹 아라시 멤버 아이바 마사키가 맡았다. 귀족탐정과 대결하는 형태로 수수께끼를 풀어가는 초보 여탐정 코토쿠 아이카 역에는 'W의 진실' '에이지 헤러스먼트' 등 드라마에 출연한 배우 아에키 에미가 낙점됐다.

이외에도 귀족탐정의 추리를 도와주는 운전수 사토 역에는 '우로보로스' '그라메~총리의 요리사~' 등에 출연했던 배우 타키토 켄이치가, 메이드 타나카 역에는 '러브레터'에 출연한 배우 나카야마 미호, 집사 야마모토 역에는 '고독한 미식가'에 출연한 배우 마츠시케 유타카, 과거 귀족탐정과 추리 대결에서 패하고 그후 의문의 죽음을 맞는 수수께끼의 여자 역에는 '파트너 시즌15' '트릭' 등에 출연한 배우 나카마 유키에 맡았다.

이처럼 초호화 캐스팅으로 일본 내에서도 큰 화제를 모은 '귀족탐정'은 15일 월요일 밤 11시 채널J를 통해 국내 첫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채널J]

귀족탐정|채널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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