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륜, 2017년 '스피돔 자전거교실' 운영

채준 기자 2017. 5. 1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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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가 올해도 자전거 교실을 운영한다지난 10일부터 오는 10월 26일까지 운영되는 스피돔 자전거교실은 경륜경정사업본부가 자전거 메카 운영하고 있는 대표 사회공헌프로그램이다.

스피돔 자전거교실은 자전거 조종술과 안전 주행을 배우는 '자전거교실', 흥겨운 음악에 맞춰 강사의 동작을 따라하면서 자전거를 타는 '스피닝바이크', 그리고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외발자전거교실'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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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채준 기자]
/사진제공=국민체육진흥공단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가 올해도 자전거 교실을 운영한다
지난 10일부터 오는 10월 26일까지 운영되는 스피돔 자전거교실은 경륜경정사업본부가 자전거 메카 운영하고 있는 대표 사회공헌프로그램이다.

스피돔 자전거교실은 자전거 조종술과 안전 주행을 배우는 ‘자전거교실’, 흥겨운 음악에 맞춰 강사의 동작을 따라하면서 자전거를 타는 ‘스피닝바이크’, 그리고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외발자전거교실’로 구성된다.

‘자전거교실’은 5월 10일부터 시작하여 10월 25일까지 총 4회차가 운영된다. 매 회차는 16일 과정이며, 자전거 안전교육이 8일, 주행교육이 8일간 이뤄진다. 교육은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진행되며 정원은 20명이다.

‘스피닝바이크’는 5월 11일부터 10월 26일까지 총 2회차가 운영된다. 회차별 20일 과정으로 매주 화요일, 목요일에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차수별 정원은 19명이다. 수업은 지난 4월 7일 개관한 은빛누리문화센터에서 이뤄진다.

‘외발자전거교실’은 올해 처음 개설된 프로그램이다. 외발자전거는 반사신경과 뇌신경을 활성화시키고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운동으로 일본에서는 초등학생 95%가 의무적으로 외발자전거를 배우고 있다. 올해부터는 일반인에게도 외발자전거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외발자전거 교실은 5월 13일부터 10월 22일까지 총 2회차가 운영되며, 회차별 22일 과정으로 대한외발자전거협회 공인 전문지도강사의 지도아래 외발자전거 조종술과 주행방법을 배울 수 있다.

각 프로그램별 1차수 참가신청은 모두 마무리됐으며, 2차 모집은 경륜경정사업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별도 공지할 계획이다.

채준 기자 cow75@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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