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서 70대女 밭도랑 떨어져 숨진 채 발견

대구CBS 권소영 기자 2017. 5. 1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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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에서 70대 여성이 밭도랑으로 떨어져 숨졌다.

지난 10일 저녁 7시쯤 의성군 구천면의 한 밭도랑에서 A(74)씨가 쓰러져 숨진 채 발견됐다.

이날 귀가하지 않은 A씨를 찾으러 나선 마을 주민이 마을 인근 밭도랑에 쓰러져 숨진 A씨를 발견해 신고했다.

소방 관계자는 "A씨가 평소 몸이 불편했다"며 "발을 헛디뎌 밭도랑으로 떨어져 숨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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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에서 70대 여성이 밭도랑으로 떨어져 숨졌다.

지난 10일 저녁 7시쯤 의성군 구천면의 한 밭도랑에서 A(74)씨가 쓰러져 숨진 채 발견됐다.

이날 귀가하지 않은 A씨를 찾으러 나선 마을 주민이 마을 인근 밭도랑에 쓰러져 숨진 A씨를 발견해 신고했다.

소방 관계자는 "A씨가 평소 몸이 불편했다"며 "발을 헛디뎌 밭도랑으로 떨어져 숨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대구CBS 권소영 기자] notold@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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