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국내외 2만9000여개 악기 총 집합..악기·음향기기 부문 강화

[자료 제공 : 쿠팡]

쿠팡은 중앙악기, 스쿨뮤직, 프리버드 등 국내 대표 악기 판매업체와 손잡고 악기·음향기기 부문을 강화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약 2만9000여개 악기와 악기 주변 용품을 판매한다. 삼익, 영창, 심로, 야마하, 코르그, 깁슨, 펜더 등 1700여개 국내외 유명 악기 브랜드가 전부 속했다.

악기·음향기기 부문에서도 전자악기, 타악기, 국악기, 건반악기, 현악기, 주변용품, 음향기자재 등에 따라 11개 카테고리로 나눠 제품을 빠르게 검색할 수 있다. 애프터서비스(A/S)는 악기별로 제조사나 판매처에 문의하면 규정에 따라 받을 수 있다.

쿠팡은 또 이달 말까지 어린이를 위한 교육용 악기부터 성인을 위한 취미용 악기, 주변용품, 인기 음악서적 등을 판매하는 '악기의 모든 것' 기획전을 실시한다.

대표 상품은 ▲영창 레인보우 실로폰 YX-27K(1만5000원대) ▲영창 우드 소프라노 리코더 나무무늬 YSR-320WG(7000원대) ▲엔젤악기 멜로디언 AM-P37(1만9000원대) ▲원 드럼 연습패드 세트(2만9000원대)이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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