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일, 발달장애 아이들 학교 설립을 위한 기부

인터넷 마케팅팀 2017. 5. 10.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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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제공 : 스케치 인 러브

목소리가 매력적이고 연기할 때 빛나는 배우, 평소에는 친근한 이미지로 익숙한 배우, 박해일이 발달장애 아이들 위해 기부한 사실이 알려졌다.

배우 박해일은 발달장애 아이들을 위한 학교 설립을 준비 중인 단체를 알게 되어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한 전시회의 나레이션 개런티를 전액 기부했다. 그 기금의 첫 기부자가 된 그는 두 아이의 아빠이기도 하다. 평소 아이들에게 관심이 많았다며 "발달장애 아이들의 부모님들의 마음을 이해하거나 알 수는 없지만 자식을 둔 부모의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발달장애 아이들은 지적장애, 자폐 경계성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이런 아이들은 100명 중 2~3명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선진국에 비해 발달장애의 원인과 해결책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는 상황이다.

박해일 씨는 발달장애 아이들을 위한 학교설립을 준비하는 몬드 주얼리의 문순영 대표가 창립한 Sketch in Love(스케치 인 러브)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2017년 5월 27일 11시 성수동 Layer 57에서 '스케치 인 러브' 전시회와 바자행사가 열린다. 많은 셀럽들의 참여와 응원 메세지, 업체들의 후원이 이루어지고 있다.

스케치 인 러브는 매년 바자회와 행사를 통해 학교 설립기금과 학교 운영비를 전액 후원할 계획이다. 스케치 인 러브 관계자는 "발달장애 아이들을 위한 학교는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단체들과 함께 협력하여 많은 발달장애 아이들이 전문적인 치료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곳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cs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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