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현장] 전북, 봄비 내리는 궂은 날씨 속 투표..오전 8시 5.2%

2017. 5. 9.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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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대통령을 선출하기 위한 투표가 9일 오전 6시부터 일제히 시작된 가운데 전북지역에서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봄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전북 도내 14개 시·군 615곳의 투표소에는 이른 아침부터 우산을 쓴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져 오전 8시 현재 5.2%의 투표율을 보였다.

도내 유권자는 152만5천626명으로 이 가운데 48만2천694명(31.64%)이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전북경찰도 만일의 사태에 대비, 1천630여명을 투표소 등에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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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제19대 대선 투표일인 9일 오전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4동 제6투표소인 휴먼시아아파트8단지 투표소에 유권자들이 북적이고 있다. 2017.5.9 doo@yna.co.kr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제19대 대통령을 선출하기 위한 투표가 9일 오전 6시부터 일제히 시작된 가운데 전북지역에서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봄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전북 도내 14개 시·군 615곳의 투표소에는 이른 아침부터 우산을 쓴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져 오전 8시 현재 5.2%의 투표율을 보였다.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제19대 대선 투표일인 9일 오전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4동 제6투표소인 휴먼시아아파트8단지 투표소에 유권자들이 북적이고 있다. 2017.5.9 doo@yna.co.kr

도내 유권자는 152만5천626명으로 이 가운데 48만2천694명(31.64%)이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전북도선관위는 선거 과정에 국민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개표 절차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사전 공모를 통해 선정한 개표 참관인 121명을 주소지 관할 선거구 개표소에 배치했다.

[제작 최자윤]

전북경찰도 만일의 사태에 대비, 1천630여명을 투표소 등에 투입했다.

개표는 전주실내배드민턴장, 군산 월명체육관, 익산 국민체육센터, 남원 춘향골 체육관 등 15개 개표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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