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소식] 대전시 민간주도 '깨끗한 마을 가꾸기' 장관 표창

2017. 5. 4.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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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4일 민간주도 깨끗한 마을 가꾸기 사업 평가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행정자치부 장관 기관 표창을 받았다.

시는 민간주도 깨끗한 마을 가꾸기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시민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각종 청소도구를 지원했다.

대전시는 4일 대전 오월드에서 안전문화운동추진 대전협의회 등 관계기관·단체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안전 등 봄 행락철 안전 홍보 캠페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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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대전시가 4일 민간주도 깨끗한 마을 가꾸기 사업 평가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행정자치부 장관 기관 표창을 받았다.

시는 민간주도 깨끗한 마을 가꾸기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시민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각종 청소도구를 지원했다.

대전시에서는 그동안 48개 단체가 공원, 하천 등 구간에서 환경정화와 꽃 가꾸기 등 생활환경 개선 활동을 했다.

대전시 오월드서 '어린이 안전' 캠페인

(대전=연합뉴스) 대전시는 4일 대전 오월드에서 안전문화운동추진 대전협의회 등 관계기관·단체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안전 등 봄 행락철 안전 홍보 캠페인을 했다.

5월 가정의 달에는 특히 유원지나 놀이시설 등 야외활동이 많아지면서 ▲ 어린이 안전사고 ▲ 산행사고 ▲ 건조한 날씨로 인한 산불 ▲ 미세먼지(황사) 피해 ▲ 농기계 안전사고가 늘어 철저한 주의가 필요하다.

야외 놀이·스포츠시설에서의 14세 이하 어린이 안전사고는 최근 3년간 전국적으로 총 6천438건이 발생했다. 이 중 5월에 708건이 발생했다.

보령시 공무원 2명 토목시공 기술사 합격

(보령=연합뉴스) 충남 보령시 건축허가과 유완재(시설 7급), 건설과 장동철(시설 8급) 주무관 2명이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제111회 토목시공기술사 자격시험'에서 합격했다.

유완재 주무관은 2003년 주포면에서 공직을 시작, 도시주택과와 도로교통과 등에서 토목시공분야와 시설물 관리 업무를 맡아왔다. 2014년 임용된 장동철 주무관은 현장 실무와 행정까지 겸비한 유능한 공무원으로 인정받고 있다.

강경젓갈축제 마당극 경연대회 공모작 선정

(논산=연합뉴스) 충남 논산시는 강경젓갈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강경포구 전국 마당극 경연대회에 참가할 5개 단체와 1개 예비단체를 선정했다.

이번에 뽑힌 단체는 ▲ 극단 목수(서울) ▲ 공연제작소마당(울산) ▲ 극단 예촌(충남 예산) ▲ 아트무하씨스터(강원 춘천) ▲ 민속악단 새녘(충남 논산) ▲ 문화예술협동조합 아이야(서울)다.

5개 단체는 작품비 300만원이 각각 지원된다. 경연대회에서는 최우수상 1천만원, 우수상 700만원, 인기상 500만원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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