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 대선 마지막 후보 토론회 생중계 시청률 35.996%

김주한 2017. 5. 3.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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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를 비롯한 지상파 방송 3사 등 8개 채널이 지난 2일(어제) 밤 생중계한 19대 대선후보 마지막 토론의 시청률이 35.996%로 나타났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일 밤 8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지상파 3사, 종편 3사, 보도채널 2사 총 8개 채널이 나란히 생중계한 '19대 대선 후보 초청토론회'의 시청률 합이 35.996%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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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를 비롯한 지상파 방송 3사 등 8개 채널이 지난 2일(어제) 밤 생중계한 19대 대선후보 마지막 토론의 시청률이 35.996%로 나타났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일 밤 8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지상파 3사, 종편 3사, 보도채널 2사 총 8개 채널이 나란히 생중계한 '19대 대선 후보 초청토론회'의 시청률 합이 35.996%로 집계됐다. 채널별 시청률은 KBS 1TV가 10.9%로 가장 높았다.

역대 대선후보 TV 토론 최고 시청률은 TV 토론이 처음 도입된 1997년 제15대 대선 당시 지상파 3사 시청률을 합산한 55.7%이며, 단일 채널 최고 시청률은 지난 4월 19일 KBS 1TV가 단독 생중계한 대선 후보 초청 토론회로 26.4%이다.

김주한기자 (telecas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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