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측 "오늘(28일) 오후8시 대선후보 토론회 생중계, 앉아서 진행"

뉴스엔 2017. 4. 28. 14: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MBC가 대선을 앞두고 선관위 주최 '제19대 대통령선거 2차 후보자 토론회'를 생중계한다.

MBC 측은 4월 28일 "이날 마포구 상암 MBC 스튜디오에서 오후 8시부터 2시간동안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최로 열리는 제19대 대통령선거 2차 후보자 토론회를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황혜진 기자]

MBC가 대선을 앞두고 선관위 주최 ‘제19대 대통령선거 2차 후보자 토론회’를 생중계한다.

MBC 측은 4월 28일 "이날 마포구 상암 MBC 스튜디오에서 오후 8시부터 2시간동안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최로 열리는 제19대 대통령선거 2차 후보자 토론회를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MBC 박용찬 논설위원장의 사회로 열리는 이날 토론은 후보자 간 상호 정책 검증 토론 형태로 진행된다. 각 후보에게는 총 11분의 시간이 주어진다. 3분간 한 후보자의 경제분야 정책 발표 형태의 모두발언 후, 남은 8분은 나머지 후보자와 1:1 자유 토론을 벌이게 된다.

토론회는 앉아 진행하며 후보자는 총 19분 내에 토론하고 맺음말은 약 1분동안 할 수 있다.

후보자는 A3 용지 규격 이내의 서류와 도표, 그림을 포함한 참고 자료를 사용할 수 있지만 휴대전화, 노트북, 태블릿PC 등 전자기기는 사용할 수 없다.

5번째 TV토론인 이번 후보자 토론회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국민의당 안철수, 자유한국당 홍준표, 바른정당 유승민, 정의당 심상정 대선후보가 주요 경제공약으로 내세운 공공 일자리, 재벌 개혁, 증세, 4차 산업 정책, 복지 문제 등을 두고 격론이 예상된다.

(사진=MBC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TV와치]‘썰전’ 유시민X전원책의 대선 D-12, 논란과 의혹 총정리비욘세♥제이지 부부 1350억 대저택 항공사진 ‘어마어마하네’[포토엔]77세 알파치노, 37세 여자친구와 해변의 비키니 애정행각[파파라치컷]클라라, 해변서 뽐낸 아찔 비키니 몸매 ‘입 쩍 벌어지는 애플힙’엠버 허드, 억만장자 테슬라 CEO 홀린 과감한 드레스 자태[파파라치컷]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