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들의 침묵' 조나단 드미 감독 식도암으로 사망..향년 73세

[뉴스엔 배효주 기자]

'양들의 침묵' 조나단 드미 감독이 사망했다. 향년 73세.

4월 26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 등에 따르면 최근 조나단 드미 감독은 식도암 합병증으로 인해 숨을 거뒀다.

조나단 드미 감독은 국내서도 유명한 영화 '양들의 침묵'(1991)으로 전세계적 명성을 떨친 감독이다. FBI 요원 스탈링(조디 포스터)과 미치광이 정신과 의사 렉터 박사(안소니 홉킨스)의 섬뜩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다.

이 외에도 범죄물부터 드라마, 액션 등 장르를 불문하고 걸출한 작품을 연출한 조나단 드미 감독은 최근작 '레이첼, 결혼하다'(2008)를 이후로 감독으로서의 일생을 마감하게 됐다.(사진=영화 '양들의 침묵' 포스터)

뉴스엔 배효주 hyo@

▶클라라, 해변서 뽐낸 아찔 비키니 몸매 ‘입 쩍 벌어지는 애플힙’ ▶엠버 허드, 억만장자 테슬라 CEO 홀린 과감한 드레스 자태[파파라치컷] ▶비욘세♥제이지 부부 1350억 대저택 항공사진 ‘어마어마하네’[포토엔] ▶싸가지걸 H양 제발 민낯 셀카 그만! 화장품회사 망합니다[여의도 휴지통] ▶김성령, 수영장서 뽐낸 무결점 수영복 자태 “난 진정 50대 허당 아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