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염 앓고 있는 딸을 위해..'비염 개선기' 만든 父

기자 2017. 4. 26.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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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의 정석 꾼 - 최기용 코비스탑 대표

울산광역시 북구, 건강식품을 제조해온 최기용 대표입니다.

어느 날 비염을 앓고 있는 딸이 콧물을 닦기 위해 두루마리 휴지 한 통을 자리에서 모두 사용하는 것을 보고 비염 치료기를 만들기로 결심했다고 하는데요.

그 이후 다양한 논문들을 살펴 보다 해외 논문에서 저출력을 코 점막에 쏴주면 정상세포로 돌아온다는 내용을 확인! 그 이후 연구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헤드셋처럼~ 어떻게 보면 콧물 흡입기처럼 생긴 특이한 모습의 비염 증상 완화 기기!

헤드셋을 쓰면 노래, 어학 등 파일을 들을 수 있고 코에 꽂는 호스에서는 저출력 레이저가 나온다고 합니다.

특히 650nm 파장대의 저출력 레이저를 이용하는 건데 이게 일정하게 유지되지 않을 경우 효과가 줄어들기 때문에 정확하게 출력을 맞추는 데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합니다.

이것이 바로 아빠의 사랑이 꾼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었다는 최기용 대표, 자세한 이야기 성공의 정석 꾼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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