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룩시장 구인구직, 앱 리뉴얼 기념 이벤트 진행

벼룩시장 구인구직 앱 다운로드 이벤트 포스터 /사진=미디어윌

벼룩시장 구인구직이 모바일 앱(애플리케이션) 리뉴얼을 기념해 ‘벼룩시장 구인구직 앱 다운로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벼룩시장 구인구직은 모바일 앱을 활용한 구인구직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사용자들에게 보다 편리한 환경을 제공하고, 정보 제공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최근 앱 전면 개편을 진행했다.

사용자 위치를 기반으로 가까운 곳의 일자리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지역 밀착 서비스 ‘우리동네 일자리’를 새롭게 추가했으며, 서비스 중요도와 이용 빈도에 따라 앱 메인 메뉴도 개편했다. 또한 원하는 검색 결과를 보다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조건 검색 히스토리' 기능을 추가했으며, 검색 결과 내 특정 지역 및 업직종 재검색 기능을 추가해 검색 편의성을 강화했다.

이번 이벤트는 벼룩시장 구인구직 앱을 신규 설치한 고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로, 새로워진 벼룩시장 구인구직 앱을 알리고, 신규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벤트 기간 내 벼룩시장 구인구직 앱을 신규 설치하고 회원가입을 마친 후 이벤트 페이지 내 응모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회원 개인정보에 ‘내 지역·업종 정보’를 등록하면 추가 응모도 가능하다.

이벤트는 이달 21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30일간 진행되며, 이벤트 종료 후 추첨을 통해 LG전자 공기청정기, 홈플러스 모바일쿠폰 등 경품을 증정한다.

벼룩시장 구인구직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더욱 편리해진 벼룩시장 구인구직 모바일 앱을 널리 알리고, 신규 회원들을 장려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모바일 앱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는 만큼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벼룩시장은 '벼룩시장부동산'을 통해 부동산 초보를 위한 '똑똑하게 집 구하는 방법' 공개하기도 했다.

벼룩시장 영업기획팀 고지혜 부장은 “부동산 계약 시에는 등기부등본과 거래 상대의 신분을 필수적으로 확인하고, 계약을 마친 후에는 전입신고와 확정일자를 받아야 임대차보호법의 보호를 받을 수 있다”며, “부동산 초보의 경우 낯선 분양용어와 복잡한 서류작성 등으로 헤매기 쉬운데, 이럴 때는 부동산 전문가들의 조언을 얻는 것도 방법”이라고 말했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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