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임당 빛의 일기' 이겸 송승헌vs중종 최종환 두 사람의 운명은..

2017. 4. 19.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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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임당 빛의 일기' 송승헌은 자신과 이영애를 죽이려 한 최종환을 처단하러 찾아간다.

19일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24회 에서는 이겸(송승헌 분)은 사임당(이영애 분)을 납치하고 자신을 죽이려한 민치형을 진검승부끝에 처단한다.

이겸은 중종이 자신과 사임당을 처단하려 했다는 사실에 이성을 잃고 중종을 찾아간다.

이런 이겸에게 중종은 "죽이려 온 것이냐 아니면 죽으러 온 것이야?"라며 둘 중 하나는 죽어야 끝난다는 것 을 암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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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임당 빛의 일기’ 송승헌은 자신과 이영애를 죽이려 한 최종환을 처단하러 찾아간다.

19일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24회 에서는 이겸(송승헌 분)은 사임당(이영애 분)을 납치하고 자신을 죽이려한 민치형을 진검승부끝에 처단한다. 한편 이 시각 휘음당은 사임당을 구해주며 “아들 지균이를 부탁한다”고 말한다.

이겸은 중종이 자신과 사임당을 처단하려 했다는 사실에 이성을 잃고 중종을 찾아간다.

이런 이겸에게 중종은 “죽이려 온 것이냐 아니면 죽으러 온 것이야?”라며 둘 중 하나는 죽어야 끝난다는 것 을 암시했다.이에 이겸은 분노에 차 “예까지 왔을 땐 살고자 온 것이 아니겠지요”라며 맞받아쳤다.

과연 이겸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양민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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