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1번지' 윤시내 "무대서 노래 부르다 남성팬에 놀라"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2017. 4. 18.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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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1번지' 윤시내가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5일 방송된 KBS 네트워크특선 '뮤직토크쇼 가요1번지'에는 '80년대 디바' 윤시내가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한편 KBS 네트워크특선 '뮤직토크쇼 가요1번지'는 매주 화요일 오후 1시 5분 KBS 1TV KBS 네트워크 특선, 오후 7시 35분 KBS부산방송총국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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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캡처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가요1번지' 윤시내가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5일 방송된 KBS 네트워크특선 '뮤직토크쇼 가요1번지'에는 '80년대 디바' 윤시내가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윤시내는 'DJ에게' '열애' '공부합시다' 등의 히트곡으로 독보적인 인기를 차지한 대스타.

윤시내는 노래를 부를 때 눈을 감는 이유에 대해 "애절한 노래를 부를 때 눈을 감는 습관이 있다"며 "어떤 때 남성팬이 무대에 올라와서 껴안아 놀란 적도 있다. 그런데 지금은 기다려도 안 오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 네트워크특선 '뮤직토크쇼 가요1번지'는 매주 화요일 오후 1시 5분 KBS 1TV KBS 네트워크 특선, 오후 7시 35분 KBS부산방송총국에서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n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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