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야간이용 편의 위한 별빛약국 지정

이현종 기자 2017. 4. 14.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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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가 심야 시간에 시민들의 약국 이용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권역별 별빛약국 5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별빛약국 운영은 야간에 시민들의 약국 접근성을 강화하고 원활한 의약품 구매로 보건의료 사각지대 해소로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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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경북 구미시가 심야 시간에 시민들의 약국 이용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권역별 별빛약국 5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별빛약국 운영은 야간에 시민들의 약국 접근성을 강화하고 원활한 의약품 구매로 보건의료 사각지대 해소로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는 반응이다. 이에 따라 별빛약국으로 지정된 곳은 원평동 카톨릭종합약국, 송정동 21세기, 도량동 상아, 신평동 신평·아시아·마트약국, 광평동 이마트·프라자, 공단동 백초, 상모동 상모, 오태동 상일, 인의동 한우리, 구평동 구평경북, 구포동 수복, 옥계동 산호약국 등 15개소가 권역별로 지정돼 있으며 밤 10시까지 운영한다. 구미시는 이번 지정과 함께 앞으로도 지역 보건의료 관계자들과 소통을 강화해 시민건강 지킴이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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