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대구 고등학교 신입생이 올해보다 3900여명 줄어든다

문종규 2017. 4. 11.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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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은 올해 중학교 3학년 학생 수가 지난해보다 3900여명 감소한 2만3037명이다고 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이들을 대상자로 하는 2018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또 2019학년도부터 대구외국어고 입학전형을 바꿔 영어 내신성적 산출 방법을 상대평가인 석차 9등급제에서 절대평가인 성취평가제로 변경한다.

고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은 시교육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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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은 올해 중학교 3학년 학생 수가 지난해보다 3900여명 감소한 2만3037명이다고 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이들을 대상자로 하는 2018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후기 추첨고는 올해처럼 학군과 관계없이 지원해 배정받을 수 있는 비율이 50%, 학군 내 지원으로 배정받을 수 있는 비율이 10%다.

1, 2단계에서 추첨으로 배정되지 않은 학생 40%는 통학 편의 등을 고려해 정한다.

특히 내년에는 다자녀 가정 우대 정책으로 3자녀 이상 가정 학생을 우선 배정 대상자에 포함한다.

또 2019학년도부터 대구외국어고 입학전형을 바꿔 영어 내신성적 산출 방법을 상대평가인 석차 9등급제에서 절대평가인 성취평가제로 변경한다.

고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은 시교육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구=문종규 기자 mjk206@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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