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형 웹하드 넷파일, 무료 다운로드 서비스 확대

박시홍 기자 2017. 4. 1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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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엔피네트웍스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공유형 웹하드 '넷파일'이 최근 무료 다운로드 서비스를 확대해 회원들에게 컨텐츠를 무한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들은 웹하드로 드물게 전용 프로그램 방식으로 운영하여 다양한 기능과 편의를 제공하고 있으며, 회원 누구나 넷파일에서 자료를 공유하고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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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엔피네트웍스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공유형 웹하드 ‘넷파일’이 최근 무료 다운로드 서비스를 확대해 회원들에게 컨텐츠를 무한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들은 웹하드로 드물게 전용 프로그램 방식으로 운영하여 다양한 기능과 편의를 제공하고 있으며, 회원 누구나 넷파일에서 자료를 공유하고 이용할 수 있다. 최근에는 기존 무료 다운로드가 가능했던 PC전용 프로그램 외에도 모바일 어플을 통해서도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강화했다.

또한 PC 전용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회원들에게 무료 접속 모드를 제공하고 있으며,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넷파일APP'을 이용할 경우에도 웹하드의 각종 컨텐츠를 과금 없이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아울러 네이버 계정 연동 서비스를 통해 회원가입의 번거로움을 없애 회원들이 서비스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관계자는 “현재 다방면 서비스 강화 준비에 힘쓰고 있으며, 이미 지난 5일 파일 공유 방식을 간소화 해 사람들이 보다 쉽게 자료에 접근할 수 있게 했다. 또한 "홍보 프로모션인 넷파일 홍보가이드의 혜택을 추가해 홍보 배너, 링크를 통해 가입한 회원들이 부담 없이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무료 다운로드 서비스 확대는 통근 시간을 무료하게 보내는 현대인들에게 좋은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각종 편의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박시홍 기자 (sihong2@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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