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안마의자" BS건강 리듬롤링 의자형 안마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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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노수민 기자 = 2007년만 해도 200억원 정도였던 안마의자 시장이 2017년 5000억까지 늘어났다. 그만큼 사람들이 건강한 삶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다는 것이며 자연스럽게 안마 시장도 커져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실제로 가사, 업무 등으로 지친 현대인들이 집에서 편하게 안마를 받기 위해 많은 구매를 하고 있으며 부모님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그래서 안마기 전문 업체들도 소비자를 만족시킬 신제품들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리듬롤링 안마기’라는 의자형 안마기를 개발해 소비자 브랜드 대상 1위를 수상한 안마기 회사 BS건강이 관심을 받고 있다. 안마 기능의 효용성을 확보하면서 합리적 가격을 책정해 '리틀 안마의자'로 불리며 호응을 얻고 있는 상황이다.

BS건강의 리듬롤링 안마기는 소파나 의자에 올려놓고 사용하는 의자형 안마기로 지압, 주무름, 롤링, 두드림이라는 4가지 기본 기능을 통해 근육 및 피로를 풀어준다. 현대인들이 쉽게 피로할 수 있는 부위인 어깨, 목, 허리뿐 아니라 등, 엉덩이까지 동시 안마를 할 수가 있으며 시거잭을 제공해 차량용 안마기로 활용 가능하기 때문에 운전을 많이 하는 사람들도 충분히 활용도가 매우 높다. 특히 두드림이라는 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여러 가지 패턴과 강도를 조절해 편안하고 시원한 안마가 가능해 '리듬롤링 안마기'라는 이름값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작은 사치, 가치 소비 등과 같이 저가형 프리미엄을 추구하는 요즘 트렌드와 맞물려서 공급 물량이 완판되며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의자형 안마기 전문 브랜드 BS건강의 관계자는 "다양한 기능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것이 BS건강의 성공 요인이었다고 생각한다"며, "안마의자를 구매하실 분들도 의자형 안마기를 사용해 보고 효용성을 점검해보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한편, BS건강은 온라인만을 통한 판매로 유통 마진을 최소화하고 A/S를 외주로 맡기지 않고 자체 수리 시스템을 구축한 점이 소비자의 신뢰도를 얻게 되었다며 안마기 추천 제품으로 뜨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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