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공개]이해욱 대림산업 부회장 연봉 13억8700만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해욱 대림산업 부회장이 지난해 연봉으로 13억8700만원을 받았다.
대림산업은 이해욱 부회장에게 급여와 상여금을 더해 총 13억8700만원을 지급했다고 31일 공시했다.
대림산업은 "2015년도 수주 및 영업이익 경영목표를 달성했고 특히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74% 신장한 점을 고려해 상여금을 산출·지급했다"고 밝혔다.
김재율 사장은 급여 4억5300만원과 성과급 3억4600만원 등 총 7억9900만원의 연봉을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오경묵 기자 = 이해욱 대림산업 부회장이 지난해 연봉으로 13억8700만원을 받았다.
대림산업은 이해욱 부회장에게 급여와 상여금을 더해 총 13억8700만원을 지급했다고 31일 공시했다. 구체적으로 보면 급여 8억6700만원, 상여금 5억2000만원이다. 대림산업은 "2015년도 수주 및 영업이익 경영목표를 달성했고 특히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74% 신장한 점을 고려해 상여금을 산출·지급했다"고 밝혔다.
김재율 사장은 급여 4억5300만원과 성과급 3억4600만원 등 총 7억9900만원의 연봉을 받았다.
이 부회장과 김 사장은 지난 24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notepad@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