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다구플라워, 꽃배달 전국 당일배송 위해 1500개 체인망 구축

최성근 2017. 3. 3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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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는 계절 봄을 맞아 사업장을 오픈하거나 겨우내 미뤄왔던 각종 행사를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특별한 날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축하 화환, 고마움과 존경의 의미를 담아 보내는 화환은 보내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기분 좋은 문화로 자리잡고 있다.

가수 겸 방송인 윤수현을 모델로 내세운 전국 꽃배달 서비스 전문 업체 싸다구플라워는 이런 기분좋은 날, 특별한 의미를 더하는 다양한 꽃배달 서비스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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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최성근 기자]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는 계절 봄을 맞아 사업장을 오픈하거나 겨우내 미뤄왔던 각종 행사를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특별한 날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축하 화환, 고마움과 존경의 의미를 담아 보내는 화환은 보내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기분 좋은 문화로 자리잡고 있다.

가수 겸 방송인 윤수현을 모델로 내세운 전국 꽃배달 서비스 전문 업체 싸다구플라워는 이런 기분좋은 날, 특별한 의미를 더하는 다양한 꽃배달 서비스를 실시한다.

근조, 축하, 개업 화환 및 화분 등을 포괄적으로 서비스 중인 싸다구플라워는 직영농장과 직거래를 통해 싱싱한 꽃을 당일배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직거래를 통해 중간에 발생하는 유통 체계가 없어 거품을 뺀 합리적인 가격으로 품질 좋은 상품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한다.

관계자는 “차별화된 당일꽃배달 서비스를 운영하기 위해 직영농장과 1대1 직거래를 통해 물량을 확보하고 있다”면서 “꽃배달 서비스는 물건을 확인하고 구매할 수 없다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꽃 상태에 더욱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다. 고객들에게 더욱 신선한 꽃을 공급하기 위해 직영농장 시스템을 적용했다”고 말했다.

직거래 서비스를 운영하기 위해 싸다구플라워는 전국 각 지역에서 가장 우수한 화원을 엄격한 기준으로 선별한다. 이렇게 조직된 1500여 체인점과 회원사를 통해 접수 2시간에서 3시간 이내에 고객이 원하는 장소, 시간에 배송을 완료하는 최대 규모의 꽃배달 서비스를 진행한다.

무엇보다 화환은 만드는 사람의 정성이 중요한 만큼, 1급 꽃꽂이 사범 및 실력을 갖춘 원예사들로 회원사를 구성하고 있다. 특히 상품 하자 발생 시 100% 환불을 원칙으로 내세우며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현재 홈페이지에서는 화환 특가 이벤트로 축하화환, 근조화환을 5만4000원에 판매, 저렴한 가격 혜택을 제시해 더욱 인기를 얻는다. 이밖에 싸다구플라워에서는 동/서양란, 개업화분, 꽃바구니 등을 최대 46% 할인,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최성근 (sgcho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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