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방, 10일간의 팝업 여정..'백화점 명품관 쇼윈도 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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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 브랜드 랑방의 신제품 '모던 프린세스'가 지난 24일 이태원 팝업을 시작으로 오는 4월 2일까지 10일간의 여정을 시작했다.

이태원에서 첫 선을 보인 랑방 모던 프린세스 팝업 공간은 CJ, YG엔터테인먼트와 협업한 공간 디자이너 신승용과 함께해 마치 백화점 명품관 쇼윈도를 연상케 하는 공간으로 여심을 사로 잡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통해 모던 프린세스 샘플과 미니어처, 스프레이, 브레이슬릿 등 다양한 제품을 증정했다. 또 클럽 무료입장권, 칵테일 쿠폰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모던 프린세스를 더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이번 팝업스토어 기간 동안 체인스토어와 백화점 등에서 랑방 향수를 구매한 영수증을 팝업에 제시하면 '모던 프린세스 바디로션 100ml'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랑방 향수 공식 수입업체인 코익 측은 "10일간의 서울 핫플레이스를 돌며 진행되는 팝업 이벤트인 만큼, 좀 더 많은 고객들이 모던 프린세스가 선사하는 향기로운 추억을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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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코익 퍼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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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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