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즌', 개봉 4일째 관객 100만 명 돌파

신선민 2017. 3. 26. 16: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석규 주연의 영화 '프리즌'이 개봉 4일째인 오늘(26일), 관객 100만 명을 돌파했다.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프리즌'은 오늘 낮 12시 누적 관객 수 100만2천405명을 기록했다.

한편 지난 16일 개봉한 '미녀와 야수'는 어제(25일) 기준, 누적 관객 수 268만9천971명을 기록했으며, 오늘 중으로 관객 3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석규 주연의 영화 '프리즌'이 개봉 4일째인 오늘(26일), 관객 100만 명을 돌파했다.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프리즌'은 오늘 낮 12시 누적 관객 수 100만2천405명을 기록했다.

이 같은 속도는 역대 3월 개봉 한국영화 중 최단 기록이라고 배급사 측은 전했다.

'프리즌'은 매일 밤 교도소 담장을 넘어 세상에 나가 범죄를 저지른 뒤 교도소로 복귀하는 죄수들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액션 영화다. 한석규가 교도소의 권력 실세로 군림하면서 범죄를 진두지휘하는 죄수 익호 역으로 출연한다.

한편 지난 16일 개봉한 '미녀와 야수'는 어제(25일) 기준, 누적 관객 수 268만9천971명을 기록했으며, 오늘 중으로 관객 3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신선민기자 (freshmin@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