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즌', 개봉 4일째 관객 100만 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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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규 주연의 영화 '프리즌'이 개봉 4일째인 오늘(26일), 관객 100만 명을 돌파했다.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프리즌'은 오늘 낮 12시 누적 관객 수 100만2천405명을 기록했다.
한편 지난 16일 개봉한 '미녀와 야수'는 어제(25일) 기준, 누적 관객 수 268만9천971명을 기록했으며, 오늘 중으로 관객 3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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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규 주연의 영화 '프리즌'이 개봉 4일째인 오늘(26일), 관객 100만 명을 돌파했다.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프리즌'은 오늘 낮 12시 누적 관객 수 100만2천405명을 기록했다.
이 같은 속도는 역대 3월 개봉 한국영화 중 최단 기록이라고 배급사 측은 전했다.
'프리즌'은 매일 밤 교도소 담장을 넘어 세상에 나가 범죄를 저지른 뒤 교도소로 복귀하는 죄수들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액션 영화다. 한석규가 교도소의 권력 실세로 군림하면서 범죄를 진두지휘하는 죄수 익호 역으로 출연한다.
한편 지난 16일 개봉한 '미녀와 야수'는 어제(25일) 기준, 누적 관객 수 268만9천971명을 기록했으며, 오늘 중으로 관객 3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신선민기자 (fresh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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