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백운학철학관, 정유년 신년운세를 점이 아닌 학문으로 접근하다

한경닷컴 2017. 3. 24.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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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으로 새로운 해를 맞으면 한 해의 운세를 보는 것이 세시풍속이었다.

백운학철학관은 다양한 경력을 가진 선생님께서 직접 진행을 하고 있는 곳으로 오랜 경험만큼 뛰어난 실력으로 신년운세를 보기 위한 발걸음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백운학철학관은 "신년운세는 점이 아니라 학문적인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며 "타고난 운명의 근본을 이해하고 스스로 좋은 방향을 찾아가는 현명한 기회로 활용할 것"을 권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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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으로 새로운 해를 맞으면 한 해의 운세를 보는 것이 세시풍속이었다. 옛날 어른들은 신년이 되면 동네에서 글깨나 읽은 어른을 찾아 그 해의 건강과 신수를 상담하곤 했다. 그러면 마을 어른쯤 되는 분이 장롱 위나 장롱 안에서 먼지 묻은 보자기에서 토정비결을 꺼내 한 해의 신수를 보아주곤 하는 것이 우리네 연초의 풍경이었다.

지금은 문명이 발달하여 일년 신수도 컴퓨터 앞에 앉아 보는 세상이 되었지만, 직접 얼굴을 맞대고 정유년에 일어날 일에 대한 조언을 구해보는 것도 재미난 일이다.

사주는 기본적인 명리학과 관상학, 심리학에 대한 공부는 물론 인생 연륜과 경험이 있어야만 깊이 있는 풀이가 가능하다. 백운학철학관은 다양한 경력을 가진 선생님께서 직접 진행을 하고 있는 곳으로 오랜 경험만큼 뛰어난 실력으로 신년운세를 보기 위한 발걸음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자신에게 시시각각으로 다가오는 운명의 흐름을 미리 안다는 것은 미래에 대한 규정이 아니라 그에 대한 대비를 할 수 있는 긍정적 역할이 있다고 생각해 취업문제와 현재 직업의 적성 및 이직 문제로 상담하는 젊은이들도 적지 않다. 또한 철학관이 중앙로역에 위치해 교통도 편리하다.

백운학철학관은 "신년운세는 점이 아니라 학문적인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며 "타고난 운명의 근본을 이해하고 스스로 좋은 방향을 찾아가는 현명한 기회로 활용할 것"을 권장했다.

예약 및 상담은 대구 백운학철학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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