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파크, 스크린골프 가맹점 500호 돌파

김인오 2017. 3. 24.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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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네트웍스는 스크린골프 가맹사업 브랜드인 '골프존파크'가 500호 가맹 계약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골프존네트웍스는 지난 1월 1일부터 전국을 대상으로 가맹사업을 실시해오고 있다.

정주명 골프존네트웍스 가맹사업본부장은 "올해 초 전국사업을 시작한 이후 예상보다 빨리 500호 가맹점 계약을 달성했다"며 "이러한 계약 추세를 놓고 본다면 이번 달 말에는 600호 가맹점 계약도 가능하리라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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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인오 기자] ㈜골프존네트웍스는 스크린골프 가맹사업 브랜드인 ‘골프존파크’가 500호 가맹 계약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골프존네트웍스는 지난 1월 1일부터 전국을 대상으로 가맹사업을 실시해오고 있다.

골프존파크는 고급 스크린골프방을 컨셉으로 기존 스크린골프방과 차별화된 서비스와 필드 골퍼의 니즈에 맞춘 콘텐츠로 구성된 특화된 공간으로 골프존이 출시한 새로운 스크린골프 시스템인 투비전(TWOVISION)이 설치돼 있다.

정주명 골프존네트웍스 가맹사업본부장은 “올해 초 전국사업을 시작한 이후 예상보다 빨리 500호 가맹점 계약을 달성했다”며 “이러한 계약 추세를 놓고 본다면 이번 달 말에는 600호 가맹점 계약도 가능하리라 본다”고 말했다.

골프존네트웍스는 가맹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기대를 충족시키고자 가맹점 경영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과 상생을 위한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지난 22일 제주도에서 ‘제1회 전국 가맹 협의체 지역 대표 간담회’를 개최했으며, 가맹사업 현황 리뷰, 운영 및 마케팅 지원 정책 등 가맹사업에 대한 내용을 공유하고 토론회도 가졌다.

김인오 (inoblu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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