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위 있는 그녀', JTBC 편성 확정.. '맨투맨' 후속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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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가 '품위있는 그녀'를 금토드라마의 새로운 라인업으로 편성 확정했다.
'품위있는 그녀'는 호화로운 삶을 살던 한 여자가 집안이 몰락해 밑바닥으로 떨어지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다.
그동안 JTBC와 백미경 작가가 함께 하며 만들어낸 시너지 효과가 만만치않았던 만큼 '품위있는 그녀'가 이끌어낼 성과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품위있는 그녀'는 사전제작 방식으로 제작돼 촬영을 마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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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조현주 기자]
JTBC가 ‘품위있는 그녀’를 금토드라마의 새로운 라인업으로 편성 확정했다. ‘맨투맨’ 후속으로 오는 6월 중순 오후 11시 JTBC 금토드라마 시간대에 방송된다.
‘품위있는 그녀’는 호화로운 삶을 살던 한 여자가 집안이 몰락해 밑바닥으로 떨어지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다. 부유층 상류사회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그들의 민낯과 상류사회에 들어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또 다른 층의 이야기를 고루 담아냈다. 코믹하고 유쾌한 톤, 또 화려한 이미지로 보는 재미를 높이고 그 안에서 씁쓸한 현실의 이면에 대한 스케치도 병행하겠다는 기획이다.
이 드라마는 데뷔작 ‘사랑하는 은동아’, 그리고 시청률 10%(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돌파한 화제작 ‘힘쎈여자 도봉순’ 등의 작품으로 JTBC와 함께 하고 있는 백미경 작가의 신작이다. 백미경 작가가 JTBC와의 의리를 지킨다는 차원에서 이번 편성에 힘을 실어줬다는 게 제작진의 전언이다. 그동안 JTBC와 백미경 작가가 함께 하며 만들어낸 시너지 효과가 만만치않았던 만큼 ‘품위있는 그녀’가 이끌어낼 성과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연출은 ‘내 이름은 김삼순’,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등의 수작을 내놨던 김윤철 PD가 맡았다.
캐스팅도 화려하다. 김희선과 김선아가 주연으로 나섰으며 정상훈·이기우·김용건·이태임·이희진 등 주목도 높은 배우들이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품위있는 그녀’는 사전제작 방식으로 제작돼 촬영을 마친 상태다. 편성이 확정된 만큼 후반작업까지 만전을 기해 완성도를 최대치로 끌어올리겠다는 게 제작진의 포부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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