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노코어 시즌 2 '5단 변신 합체로봇' 신제품 출시

김종민 2017. 3. 22.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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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노코어 완구를 독점 유통 판매하는 가이아 코퍼레이션은 지난 17일 첫 방영된 인기 애니메이션 '다이노코어 시즌 2'에 등장하는 5단 변신 합체로봇 신제품을 출시했다.

​가이아 코퍼레이션이 이번에 출시한 주요 신제품은 시즌 2를 통해 새롭게 등장한 5단 변신 합체로봇 '울트라 D 세이버' 3종(케라토, 메머드, 트리)과 코어, 어택커 등 10종의 변신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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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 D 세이버' 3종과 변신 아이템 10종 출시
시즌 1 인기 힘입어 어린이날 선물로 인기 예상
CJ몰에서 예약판매중… 25일부터 마트 판매 시작

【서울=뉴시스】김종민 기자 = ​다이노코어 완구를 독점 유통 판매하는 가이아 코퍼레이션은 지난 17일 첫 방영된 인기 애니메이션 '다이노코어 시즌 2'에 등장하는 5단 변신 합체로봇 신제품을 출시했다.

​​애니메이션 전문기업 투바앤의 인기작 '다이노코어'는 지난해 8월 첫 방영 이후 애니메이션의 인기에 힘입어 관련 완구도 큰 인기를 끌었다. 크리스마스에는 또봇, 터닝메카드를 잇는 완구 대란의 주인공이 되기까지 했다.

다이노코어 로봇완구는 가슴 부위 코어와 어깨의 어택커를 조합해 2단, 3단, 5단 형태로 다양한 변신 합체가 가능하고 동전형태의 디스크를 완구 뒤쪽에 삽입하면 로봇의 소리가 재생되는 것이 특징이다. 한마디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 자동차, 변신 로봇을 합쳐 놓은 완구다.

애니메이션 '다이노코어 시즌 2'는 더욱 강력해진 악당 비토에 맞서 지구를 지키는 주인공 렉스와 최강 합체로봇 '울트라 D 버스터'의 모험담을 담았다. 국내 최초로 전설 속에서 전해지는 수룡을 모델로 한 캐릭터, '울트라 D 버스터'와 함께 할 5단 합체로봇 '울트라 D 세이버'가 새롭게 등장한다.

​가이아 코퍼레이션이 이번에 출시한 주요 신제품은 시즌 2를 통해 새롭게 등장한 5단 변신 합체로봇 ‘울트라 D 세이버’ 3종(케라토, 메머드, 트리)과 코어, 어택커 등 10종의 변신 아이템이다. 다이노코어 ‘울트라 D 세이버’는 본체 외에 코어, 어택커, 디스크, 전용 투구 등 8개 아이템으로 구성되며 시즌 1의 ‘울트라 D 버스터’ 시리즈와 완벽 호환이 가능하다. 사용가능 연령은 37개월 이상이다.

​ ​현재 CJ몰에서 예약판매중이며 25일부터 롯데마트, 홈플러스, 이마트 등 대형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이아 코퍼레이션 마케팅 담당자는 "3월 중순 방영을 시작한 다이노코어 시즌 2는 이미 인지도가 높아 5월 어린이날 전후로 품절 사태가 빚어지지 않을지 조심스레 점치고 있다"면서 "이미 대형 판매처에서 시즌 2 신제품 물량확보 요청이 잇따르고 있다. 소비자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물량 확보는 물론,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중"이라고 밝혔다.

jm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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