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엘칸토, 편안함과 가성비 겸비한 여성 드레스 슈즈 출시

박윤선 기자 2017. 3. 19.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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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가 전개하는 구두 제화 브랜드 엘칸토가 편안함과 가성비를 모두 갖춘 여성 드레스화를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엘칸토가 선보인 2017년형 볼로냐 드레스 슈즈(사진)는 볼로냐 공법을 활용해 제작한 구두로 중창 없이 가죽과 창을 붙이기 때문에 구부러짐이 좋고 발이 편안하며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한편, 엘칸토는 발이 편안한 볼로냐 공법 슈즈 상품을 올해 가을·겨울에 더 확대하여 선보이며 10억 이상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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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이랜드가 전개하는 구두 제화 브랜드 엘칸토가 편안함과 가성비를 모두 갖춘 여성 드레스화를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엘칸토가 선보인 2017년형 볼로냐 드레스 슈즈(사진)는 볼로냐 공법을 활용해 제작한 구두로 중창 없이 가죽과 창을 붙이기 때문에 구부러짐이 좋고 발이 편안하며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5가지 스타일 총 11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9만9,000원~12만9,000원으로 구매 부담감을 낮췄다. 2017년형 볼로냐 드레스 슈즈는 6개월간 디자이너와 제품 기획자가가 현장에서 직접 판매하며 발견한 고객 선호 디자인과 색상, 소재 등을 적용해 한층 업그레이드 했다. 최근 졸업과 입학, 면접 채용 시즌에 맞는 상품으로 인기를 얻으며 출시 2주 만에 33%의 빠른 판매율을 기록 중이다.

한편, 엘칸토는 발이 편안한 볼로냐 공법 슈즈 상품을 올해 가을·겨울에 더 확대하여 선보이며 10억 이상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이지윤기자 luc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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