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실시간뉴스] 세월호 인양 시도 "기상 악화"로 취소

YTN 2017. 3. 19.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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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로 예정돼 있던 세월호 인양 시도 계획이 해상 날씨 악화로 취소됐습니다. 다음 소조기인 다음 달 5일에 다시 시도될 것으로 보입니다. 해양수산부는 인양을 위한 마지막 점검에 들어갔습니다.

■ 사면 특혜 의혹 등을 받고 있는 최태원 SK 회장이 검찰에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돼 14시간 가까이 조사를 받고 오늘 새벽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 박근혜 전 대통령은 검찰 소환을 이틀 앞둔 가운데 예상 질문에 대한 답변 준비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검찰이 박 전 대통령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할지 주목됩니다.

■ 미국과 중국의 외교 장관들이 한반도 정세가 위험 수준에 이르렀다는 점에는 공감했지만, 해법에는 이견을 보였습니다. 미국은 북핵 위협을 강조한 반면, 중국은 대화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 인천 소래포구 어시장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해 경찰과 소방당국이 합동 감식을 벌였습니다. 임시 건물 내부 좌판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확인돼 전기 요인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 오늘 중국발 스모그가 유입되면서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크게 치솟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수도권과 충남 지역은 위험 수준으로 예고됐습니다.

■ 건조한 날씨로 경기도 파주와 충북 충주 계명산 등 어제 전국 10여 곳에서 산불이 나 비상이 걸렸습니다. 산림청은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 프랑스가 연일 테러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엊그제 우편물 폭발과 고등학교 총기 난사에 이어 이번엔 파리 남쪽 오를리공항에서 군인의 총을 탈취한 남성이 달아나다 사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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