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그대와' 이제훈, 백현진 악행 막고 운명 바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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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그대와' 이제훈이 지하철에서 백현진과 마주쳤다.
횡령으로 인한 해고 이후 두 사람이 조우한 것은 처음으로, 팽팽한 긴장감이 느껴진다.
최종회까지 단 4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내일 그대와'는 앞으로 김용진(백현진)의 진보하는 악행과, 운명을 바꾸기 위한 유소준(이제훈)의 몸부림이 그려지며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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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내일 그대와' 이제훈이 지하철에서 백현진과 마주쳤다. 횡령으로 인한 해고 이후 두 사람이 조우한 것은 처음으로, 팽팽한 긴장감이 느껴진다.
17일 케이블TV tvN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극본 허성혜·연출 유제원) 13회가 방송된다. 최종회까지 단 4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내일 그대와'는 앞으로 김용진(백현진)의 진보하는 악행과, 운명을 바꾸기 위한 유소준(이제훈)의 몸부림이 그려지며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본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컷에는 지하철로 유소준을 만나러 온 김용진의 모습과, 김용진을 보고 당황스러움을 금치 못하는 유소준의 모습이 담겻다. 김용진이 유소준의 팔을 꽉 잡은 가운데 특정 구간에서 사라지는 유소준은 과연 어떤 행동을 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거침없이 악행의 수위를 높여가는 김용진과, 운명을 바꾸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유소준의 모습은 오늘(17일) 저녁 8시 '내일 그대와' 1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CJ E&M]
내일 그대와|백현진|이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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