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를 1만 원에 갈 수 있는 합리적인 방법

조선닷컴 라이프미디어팀 2017. 3. 16.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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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까지 최단 거리 항로인 후포-울릉구간의 씨플라워호 온라인 공식 예매처인 'HFN'에서 업계 최초로 정상운임(6만 원)대비 약 83% 할인된 편도 최저 1만 원의 얼리버드 이벤트를 시행하고 있다.

본 이벤트는 울릉도, 독도 자유여행 활성화를 위해 시행된다. 2017년도 첫 운항일인 3월 17일부터 6월 11일까지 씨플라워호에 탑승하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연휴 등 일부 기간을 제외한 모든 날짜에 대해 매 항차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시행되며, 'HFN'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HFN'은 '울릉도=패키지 관광'이란 큰 틀에서 벗어나 보다 자유롭게 울릉도를 둘러보며 현지 문화, 먹거리, 볼거리 등을 접하고 싶은 자유여행객들을 위한 웹사이트다. 후포-울릉도 씨플라워호 배표 예매 뿐만 아니라 울릉도 자유여행을 위한 관광지, 숙박, 렌트카, 맛집 정보도 함께 제공하며, 자유여행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여행스토리'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HFN 관계자는 "3월말 또 하나의 파격 이벤트가 오픈될 예정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과 정보 제공을 통해 울릉도, 독도 자유여행의 활성화 및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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