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당 500만원대 최저분양가 승부한다 '세종 헤르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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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노수민 기자 = 날씨가 포근해지면서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는 수익형부동산 공급 시장도 활기를 찾고 있다.

이 가운데 세종건설이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1125-3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세종 헤르메스 상가와 오피스텔이 각광받고 있다. 호매실 최저분양가로 주목받는 세종 헤르메스는 오피스텔 144실, 상가 22실을 공급되며, 지하 6층~지상 8층 에 대지 1,375.30㎡, 연면적 14,099.66㎡ 규모로 2018년 8월에 준공 예정이다.

세종 헤르메스 오피스텔이 위치한 곳은 신분당선 호매실역(예정)과 광역버스 정류장(서울역, 강남, 사당)이 한 자리에 자리한 최적의 교통망을 자랑한다. 또한 수원-광명 간 고속도로개통으로 광역 교통망 이용이 매우 빠르고 편리하다.

세종 헤르메스 오피스텔은 각종 편의시설에서도 독보적이다. 전 호실 지역냉난방 시스템을 도입해 전체 연면적 대비 낮은 관리비로 비용부담을 낮췄고, 보일러실이 필요 없는 구조로 소음이 없어 입주 환경이 우수하며, 지하 6층까지 넉넉한 자주식 주차장으로 입주자의 편의를 도모했다. 가구마다 에어컨, 세탁기, 냉장고, 가구, 인덕션, TV, 전자렌지, 블라인드, 디지털 도어록 등 풀옵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무인 택배시스템, CCTV가 설치되어 있어 여성들도 안심하게 살아가도록 편리함과 안전성을 두루 갖췄다. 또 하나, 계절마다 아름답게 변하는 단지 앞 수변공원의 조망은 주거용 오피스텔의 입지로는 최상이라 할 수 있다. 상가의 입지 역시, 수변공원과 어우러진 카페 거리와 고급 식당가가 들어설 예정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러한 최적의 입지 조건임에도 주변보다 저렴한 분양가로 투자자들의 호응이 높다.

무엇보다 ‘세종 헤르메스’는 최고의 투자용 오피스텔로 안정적인 임대수익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세종 헤르메스’는 2015년 호매실 세종타운 1차 완판 성공에 이어 2차로 분양하는 것이라, 수요자들에게 더 큰 기대감을 주고 있다.

분양 가격을 보면, 오피스텔은 3.3㎡당 560만원대이며, 1층 상가는 1300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분양 중이다. ‘세종 헤르메스’ 현장 및 모델하우스는 서수원 홈플러스 뒤편 수변공원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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