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백선생3' 이규한, 대패삼겹살 두루치기에 감동.."평생 만들어 먹을 것"

전종선 기자 2017. 3. 14.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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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백선생3' 백종원이 대패 두루치기 비법을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tvN '집밥백선생3'에서는 백종원이 대패삼겹살 요리 비법을 공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어 소스와 함께 편으로 썬 마늘과 파무침, 대패삼겹살을 후라이팬에 넣고 끓여냈다.

잠시 후 완성된 대패삼겹살 두루치기를 맛 본 양세형은 "어릴 적 아빠가 해준 두루치기 맛을 떠올리게 한다. 눈물이 고이는 맛이다"라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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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집밥백선생3’ 백종원이 대패 두루치기 비법을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tvN ‘집밥백선생3’에서는 백종원이 대패삼겹살 요리 비법을 공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백종원은 1:1:1 비율로 간장, 물, 맛술을 넣고 설탕 한 숟가락을 넣은 소스를 만들었다.

이어 소스와 함께 편으로 썬 마늘과 파무침, 대패삼겹살을 후라이팬에 넣고 끓여냈다.

잠시 후 완성된 대패삼겹살 두루치기를 맛 본 양세형은 “어릴 적 아빠가 해준 두루치기 맛을 떠올리게 한다. 눈물이 고이는 맛이다”라고 감탄했다.

특히 이규한은 “제가 지금까지 먹어본 요리들 중 가장 맛있다. 평생 만들어 먹어야겠다”고 극찬했다.

[사진=tvN ‘집밥백선생3’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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