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퀸' 서현진..이번엔 호텔스컴바인 모델로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배우 서현진이 패션, 뷰티, 아웃도어, 음식에 이르는 다양한 영역의 광고모델로 맹활약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짧은 시간 동안 서현진은 가방브랜드 ‘칼린’, 치킨 프랜차이즈 ‘굽네치킨’, 아웃도어 ‘콜핑’, 그리고 두리화장품의 ‘댕기머리’ 등의 광고모델로 발탁되며 주목을 끌었다.

서현진이 이번엔 글로벌 호텔 검색 엔진 호텔스컴바인의 모델로 발탁되며 ‘광고퀸’ 등극을 앞두고 있다.

호텔스컴바인은 “시청자들에게 친근하지만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서현진의 이미지가 호텔스컴바인의 브랜드 가치와 부합돼 모델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광고 관계자들은 “서현진이 낭만닥터 김사부’ 등 몇몇 드라마에서 사랑스럽고 똑부러진 모습으로 20대부터 40대까지 폭넓은 팬들의 지지를 받는 워너비 배우로 자리매김해 기업들이 그 이미지를 자사의 제품에 반영하려고 하는 것 같다”고 입을 모은다.

서현진은 이번 호텔스컴바인의 신규 CF에서 호텔스컴바인 브랜드 캐릭터인 맥스(Max)와 함께 호텔 정보를 한 번에 비교해보며 예약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서현진이 출연하는 호텔스컴바인 광고는 TV와 디지털 매체 등 다수의 채널을 통해 이달부터 만나볼 수 있다.

조성진 기자 corvett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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