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체지방 체중계 최신버전 '미스케일2'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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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의 한국 공식총판 업체인 여우미는 샤오미 체지방 체중계 신제품인 미스케일2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앞서 출시됐던 샤오미 미스케일1은 비 법정단위 표시 제품이라는 이유로 판매가 중지됐었다.
여우미 한문호 대표는 "빠른 국내안전 인증으로 더 많은 신제품을 출시하고 다양한 행사를 통해 많은 소비자들이 샤오미 제품을 사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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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의 한국 공식총판 업체인 여우미는 샤오미 체지방 체중계 신제품인 미스케일2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최근 안전인증절차를 완료해 14일 출시됐다. 앞서 출시됐던 샤오미 미스케일1은 비 법정단위 표시 제품이라는 이유로 판매가 중지됐었다.
하지만 대한민국 국가기술표준원 법령에 의거해 kg 단위로 사용할 수 있도록 작업을 완료, 정식 한국형 버전으로 출시되면서 많은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었다.
샤오미 미스케일1의 경우 초정밀 감지 센서를 탑재해 100g의 미세한 변화를 감지할 수 있었다.
아울러 전용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과 연동해 체형 및 BMI(체질량지수)를 모두 파악할 수 있고 신체 변화의 그래프를 기록하는 등 구체적인 분석이 가능했다.
여기에 더욱 업그레이드 된 샤오미 미스케일2는 체중을 기본으로 바디, 체지방 비율, 뼈 량, 체형 분석, BMI, 내장지방, 수분량, 근육 질량, 기초 대사량 등 10가지의 데이터를 측정해준다.
아울러 14.75mm로 더욱더 슬림해져 보관이 용이해졌고,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자동 업로드돼 언제 어디서나 측정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이 밖에도 체지방 측정에 필요한 전극 부분은 304L 스테인리스 스틸이 적용돼 있으며 기존 미스케일1의 경우 제품의 상단부가 강화유리로 매우 무겁다는 단점이 있었으나, ABS재질로 바뀌어 사용에 더욱 더 편리해졌다.
더불어 미끄럼 방지를 위해 피부 접촉면에 미끄럼 방지 텍스처 처리가 돼 더욱더 정밀한 무게 측정이 가능해졌다.
여우미 한문호 대표는 "빠른 국내안전 인증으로 더 많은 신제품을 출시하고 다양한 행사를 통해 많은 소비자들이 샤오미 제품을 사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신뢰를 바탕으로 항상 좋은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A/S 센터를 용산 및 기타 지역에 오픈하여 A/S에도 힘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cs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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