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 '클락스', 남녀 스니커즈 출시

박민영 2017. 3. 14.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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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제화가 남성용 '클락스 피트맨 스텝'과 여성용 '클락스 트라이 소울'(사진)을 14일 출시했다.

남성화는 엑스트라 라이트 아웃솔을 사용해 우수한 내구성과 가벼운 무게가 특징이다.

여성화는 지난해 출시 2개월 만에 완판을 기록한 '트라이제닉'과 같은 3단 분리형 아웃솔을 사용해 유연성을 강화했다.

남성화의 경우 슬립온 스타일을 반영했으며 윗부분은 울 니트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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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제화가 남성용 '클락스 피트맨 스텝'과 여성용 '클락스 트라이 소울'(사진)을 14일 출시했다.

남성화는 엑스트라 라이트 아웃솔을 사용해 우수한 내구성과 가벼운 무게가 특징이다. 가벼운 산책을 할 때나 일상생활에서 편안하게 신기에 좋다. 여성화는 지난해 출시 2개월 만에 완판을 기록한 '트라이제닉'과 같은 3단 분리형 아웃솔을 사용해 유연성을 강화했다. 두 제품 모두 가죽 인솔(깔창)을 사용해 투습력이 좋다.

디자인도 서로 다르게 제작됐다. 남성화의 경우 슬립온 스타일을 반영했으며 윗부분은 울 니트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여성화는 패브릭, 레더 콤비와 천연 소가죽 소재를 사용한 디자인으로 고급스럽고 세련됐다.

남성용은 감청색과 회색으로 나왔으며 여성용은 흰색과 검정색으로 나왔다. 가격은 23만8000원.

박민영기자 ironlu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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