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메일 접속 장애, 불만 쏟아져.."업무는 어떻게"

이슈팀 남궁민 기자 2017. 3. 14.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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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메일 접속이 되지 않아 이용자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14일 오전 10시30분부터 다음 메일 서비스 접속이 되지 않고 있다.

다음 메일 서비스는 지난주에도 접속장애가 발생해 긴급 점검을 시행한 바 있다.

접속장애가 계속되자 이용자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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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슈팀 남궁민 기자]

다음 메일 접속이 되지 않아 이용자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14일 오전 10시30분부터 다음 메일 서비스 접속이 되지 않고 있다. 다음 측은 공지를 통해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하고 최대한 빠른 시간 내 점검을 마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다음 메일 서비스는 지난주에도 접속장애가 발생해 긴급 점검을 시행한 바 있다.

다음 메일 장애로 불편을 호소하는 SNS 반응 /사진=트위터 캡쳐


접속장애가 계속되자 이용자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특히 다음 메일을 이용해 업무를 보는 직장인들의 불편이 크다. 한 누리꾼은 "다음 메일에 보내놨던 작업 파일, 점검 중이라 열어보질 못한다"며 "미리 공지했어야 하는 거 아니냐"며 분통을 터뜨렸다.

이슈팀 남궁민 기자 serendip15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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