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결방→'반지의 여왕' 1·2회 재방송으로 대체

김나희 기자 2017. 3. 1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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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이 결방하는 가운데 '반지의 여왕'이 그 빈자리를 채운다.

11일 MBC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50분 방송 예정이었던 MBC 음악방송 프로그램 '쇼!음악중심'(이하 음악중심)은 결방이 확정됐다.

이날 MBC와 SBS는 오전 9시 이후 방송되는 예능 프로그램들을 모두 결방해 시선을 모은 바 있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은 녹화 방송으로 변경, 오는 18일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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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스타) 김나희 기자 = '음악중심'이 결방하는 가운데 '반지의 여왕'이 그 빈자리를 채운다.

11일 MBC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50분 방송 예정이었던 MBC 음악방송 프로그램 '쇼!음악중심'(이하 음악중심)은 결방이 확정됐다. 대신 MBC 드라마 '세가지색 판타지-반지의 여왕'(이하 반지의 여왕) 1, 2회가 재방송된다.

이는 지난 10일 박근혜 전대통령 파면에 따른 뉴스 특보 편성의 여파인 것으로 보인다. 이날 MBC와 SBS는 오전 9시 이후 방송되는 예능 프로그램들을 모두 결방해 시선을 모은 바 있다.

'음악중심'이 결방한다. © News1star / MBC '음악중심' 홈페이지 캡처

한편 이날 '음악중심'은 녹화 방송으로 변경, 오는 18일 방영될 예정이다.

nahee12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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