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경전철 범골역서 노인 등 폭행 30대男 도주
이상휼 기자 2017. 3. 9. 18:02
(의정부=뉴스1) 이상휼 기자 = 의정부경천철 범골역에서 30대 초반으로 보이는 남성이 둔기를 휘둘러 시민 2명에게 부상을 입히고 달아났다.
부상자들은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9일 오후 2시15분께 의정부시 호원동 범골역에서 스크린도어를 발로 차던 젊은 남성이 이를 말리던 70대 남성과 50대 여성에게 둔기를 휘둘렀다.
피해자들은 팔과 등에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달아난 남성을 쫓고 있다.
daidaloz@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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