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 메모리폼 활용 침구 시리즈 '시그니쳐' 출시

이유범 2017. 3. 9.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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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구전문업체 ㈜이브자리는 오는 13일 고밀도 메모리폼을 활용해 체압 분산과 숙면을 돕는 '시그니쳐 시리즈' 침구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시그니쳐 메모리폼 타퍼 △시그니쳐(에어홀) 메모리폼 베개 △시그니쳐 메모리폼 방석 3종으로 구성됐다.

시그니쳐(에어홀) 메모리폼 베개는 200개 이상의 에어홀과 매쉬소재 커버로 통기성이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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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구전문업체 ㈜이브자리는 오는 13일 고밀도 메모리폼을 활용해 체압 분산과 숙면을 돕는 '시그니쳐 시리즈' 침구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시그니쳐 메모리폼 타퍼 △시그니쳐(에어홀) 메모리폼 베개 △시그니쳐 메모리폼 방석 3종으로 구성됐다.

시그니쳐 메모리폼 타퍼는 바닥에 깔거나 매트리스 위에 올려 매트리스의 기능을 보완해준다. 내구성이 뛰어난 고밀도 메모리폼으로 제작돼 체압을 고르게 분산해주고 신체와 척추의 굴곡에 의해 바닥과 몸 사이에 생기는 빈틈을 채워준다.

시그니쳐(에어홀) 메모리폼 베개는 200개 이상의 에어홀과 매쉬소재 커버로 통기성이 우수하다. 머리와 목 커브에 맞추어 부드럽게 형상이 변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하단에 패드를 추가하면 개인의 경추 높이에 맞게 두께 조절이 가능하다. 시그니쳐 메모리폼 방석도 편안한 사용감을 자랑한다.

고현주 이브자리 홍보팀장은 "이브자리 타퍼의 월평균 매출이 전년 대비 약 175% 증가하는 등 기능성 침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졌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잠자리를 위한 기능성 침구 연구·개발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브자리는 전속 모델 조인성을 내세워 TV광고도 선보인다. '타퍼는 이브자리로 시작하세요'의 메시지를 담는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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