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금융교육연수원, 21일부터 초급 리스실무교육 실시

[머니투데이 송학주 기자]

여신금융협회 여신금융교육연수원이 이달 21일부터 나흘간 리스업무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제고하고 담당 실무자의 업무수행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초급 리스실무교육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리스 개요·업계현황 △리스 계약·물건조달 △설비·자동차리스 △리스 심사·신용분석 △리스 회계·세무 △리스관련 법규·판례 △연체·부실채권관리 등의 주제로 협회 및 업계 실무전문가들을 강사진으로 구성했다.

신청은 협회 회원사의 경우 홈페이지(www.crefia.or.kr) 로그인을 통해 직접 신청하면 된다. 비회원사의 경우 교육신청 문의(02-2011-0645·0654)를 통해 이메일(edu@crefia.or.kr) 또는 팩스(02-2011-0682)로 오는 14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이기연 여신금융교육연수원장은 "리스실무교육은 여신금융교육연수원의 전문특화 교육 중 하나로 매년 업계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여신금융업계의 수익성 제고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무위주의 전문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송학주 기자 hakju@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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