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빵집, 프랑스 고유빵 '깜빠뉴'..남다른 반죽맛 자랑 "대박이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2017. 3. 5.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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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빵집 소개가 화제다.

프랑스 고유의 깜파뉴를 사용해 빵을 만드는 빵집이 소개됐다.

달인의 시그니처 메뉴는 바로 깜빠뉴로 프랑스의 대표적인 식사 빵이자 유럽의 '시골 빵'이라고 불리는 깜빠뉴는 담백한 맛을 내는 빵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달인은 이 깜빠뉴의 곡향(穀香)을 살리기 위해 남다른 반죽 과정을 거칠 뿐만 아니라 단호박을 통으로 사용하며, 고구마와 감자, 흑미와 압맥, 그리고 상추와 올리브오일 등 남다른 비결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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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생활의달인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생활의 달인' 빵집 소개가 화제다.

프랑스 고유의 깜파뉴를 사용해 빵을 만드는 빵집이 소개됐다. 특히 수많은 빵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빵 성지순례의 필수코스’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달인의 시그니처 메뉴는 바로 깜빠뉴로 프랑스의 대표적인 식사 빵이자 유럽의 ‘시골 빵’이라고 불리는 깜빠뉴는 담백한 맛을 내는 빵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달인은 이 깜빠뉴의 곡향(穀香)을 살리기 위해 남다른 반죽 과정을 거칠 뿐만 아니라 단호박을 통으로 사용하며, 고구마와 감자, 흑미와 압맥, 그리고 상추와 올리브오일 등 남다른 비결을 자랑했다. 이를 맛본 고객들은 “식감이 호떡 같은 느낌이다. 반죽에서 이게 맛이 나더라, 반죽 자체가 잘된 것 같다”는 호평이 이어졌다.

또한 70년 이상의 깊은 내공으로 빚는 인천 찹쌀떡 달인이 소개를 앞두고 있다. 이곳은 방부제가 전혀 들어있지 않은 100% 일등품 찹쌀떡으로 인천의 명물로 꼽혔다.

이외에도 일산멸치국수, 열무비빔국수의 달인 역시 공개돼 눈길을 끌었는데, 특히 이곳은 2년 전부터 '생활의 달인' 팀이 취재를 요청했지만 이제야 방송에 공개하게 된 이 집의 잔치 국수는 특별한 비법이 있는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일산멸치국수, 열무비빔국수의 달인의 비법은 바로 간 무와 멸치 그리고 양조장에서 직접 공수해온 막걸리 농축액을 사용한다는 비결은 물론 이를 통해 비린내 잡는 것과 동시에 담백한 맛을 우려내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독특한 맛을 자랑했다.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5분,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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