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 대책 이후 급변한 분양 시장, 오피스텔 '여의도·염창 투웨니퍼스트' 반사이익
11.3 대책 시행 이후 1~2월 전국 청약자 약 44% 감소
전매제한, 1순위 제한, 재당첨 제한 받지않는 오피스텔 수혜
‘여의도·염창 투웨니퍼스트’ 초역세권 입지 오피스텔 분양
여의도, 염창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 투시도 |
“11.3 대책이 나오고 단기간으로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던 아파트 분양권 투자가 힘들어졌다. 하지만 이번 대책에서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규제는 빗겨가 새로운 투자처로 오피스텔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주부 이지현 씨, 41세)
지난해 11.3 부동산 대책이 발표된 이후 아파트 분양권에 투자해 단기로 수익을 보려는 이들에게 제동이 걸림에 따라 수익형 부동산으로 눈길을 돌리는 투자자가 늘고 있다.
실제로 1순위 청약자격 강화, 재당첨 제한, 대출 규제 강화 등의 강력한 규제로 투자자들의 진입장벽이 높아지면서 아파트 청약시장의 문을 두드리는 이들이 대폭 줄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올해 1~2월(27일기준) 전국 1순위 청약자수는 5만401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9만162명 보다 44.09%가량 감소했다.
이에 따라 갈 곳 잃은 투자자들은 11.3 규제의 제약을 받지 않는 수익형 부동산으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 특히 수익형 부동산 중에서도 상대적으로 적은 자본으로 투자가 가능한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높다.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달리 전매제한 기간이 설정되어 있지 않고, 청약통장이 필요 없어 투자의 진입장벽도 낮다. 게다가 매달 꾸준한 임대료 수익도 거둘 수 있는 만큼 단기 수익을 실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것.
이러한 가운데 높은 투자 수익률이 기대되는 오피스텔 상품이 분양에 나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여의도•염창 투웨니퍼스트’가 주인공이다. 두 단지는 오피스텔 투자시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히는 역세권에 위치해 있어 안정적인 수익률을 거둘 수 있다. 여기에 최신형 가전, 가구가 제공되는 풀퍼니시드 시스템, 3bay 평면과 층고를 30cm 가량 높게 설계한 점 등으로 입주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 중심 업무지구가 코앞에 ‘여의도 투웨니퍼스트’ 배후수요 풍부
대명이십일에서는 준비하는 ‘여의도 투웨니퍼스트’는 오피스텔 전용 29~42㎡ 36실, 도시형생활주택 전용 24~36㎡ 16실로 총 52실이 구성된다. 단지는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1가 92-4, 93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14층 1개동으로 조성된다.
‘여의도 투웨니퍼스트’는 지하철 1·5호선 신길역과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신길역을 이용하면 마포역까지 5분, 용산역까지는 7분만에 도착할 수 있다. 차량으로는 여의대로까지 약 3분, 마포대교 6분대에 진입이 가능하다.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 등이 가까워 이동이 수월하다는 점이 강점이다.
단지 주변에는 다수의 생활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여의도 한강공원과 샛강생태공원이 가까워 쾌적하며, 타임스퀘어, 신세계백화점, IFC몰이 인접해 있어 문화 및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 ‘염창 투웨니퍼스트’ 여의도 중심 업무지구까지 10분대.. 교통 편리해 출·퇴근 용이
9호선 염창역에 분양하는 ‘염창 투웨니퍼스트’는 서울 강서구 염창동 262 외 2필지에 들어선다. 지하 1층~지상 14층 1개동 총 96실로 구성된다. 전용면적은 28㎡ 단일 평면으로 설계된다.
교통이 최대 장점이다. 단지는 염창역까지 걸어서 약 2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서울 도심 및 김포공항 접근성이 좋다. 염창역에서 여의도역 및 김포공항까지 10분 내(급행 2정거장)로 이동 가능해 출·퇴근에 용이하다. 여기에 차량으로 서울의 주요 간선도로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상암, 마포, 마곡지구가 가깝다. 또 염창JC, 올림픽대로, 월드컵대교(2020년 개통예정), 강변북로, 공항대로 등을 통해 여의도 중심 업무지구까지 1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주변 환경도 쾌적하다. 단지 가까이 용왕산 근린공원, 목동 근린공원, 이수 어린이공원 등이 위치해 있다.
한편, ‘여의도 투웨니퍼스트’와 ‘염창 투웨니퍼스트’의 홍보관은 한 곳에 동시 개관되어 있다. 홍보관의 위치는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동5가 32-2 코트론빌딩 5층이다.
ssyoo@fnnews.com 유성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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