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 영업시간 연장 '유연근무제' 시범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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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은행(은행장 이동대)은 2일부터 다양한 고객의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영업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유연근무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동대 제주은행장은 "이번 연동지점 유연근무제 시범운영을 통해 고객의 편의를 확대하고 재직 중인 워킹맘, 원거리출퇴근자 등 직원들의 근무환경도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범운영을 통해 향후 영업시간 연장 및 주요지역으로 확대 등 다양한 방식의 유연근무제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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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고경호 기자 = 제주은행(은행장 이동대)은 2일부터 다양한 고객의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영업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유연근무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직장 근무시간 등으로 인해 은행서비스 이용이 어려웠던 고객을 위해 영업시간을 1시간 연장해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유연근무제’는 연동지역 상권의 중심인 제원아파트 사거리에 위치한 연동지점(지점장 고용식)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다.
유연근무제에 따른 근무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이동대 제주은행장은 “이번 연동지점 유연근무제 시범운영을 통해 고객의 편의를 확대하고 재직 중인 워킹맘, 원거리출퇴근자 등 직원들의 근무환경도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범운영을 통해 향후 영업시간 연장 및 주요지역으로 확대 등 다양한 방식의 유연근무제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uni0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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