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인테리어 리모델링, '마데프 가구&홈리빙페어'에서 원스톱 파격할인

[경향신문]

봄을 맞아 최근 새 아파트 입주가 한창인 인천 송도가 들썩이고 있다. 3월 10일부터 12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마데프 가구&홈리빙페어(입주공동구매특별전)’가 집 안에 필요한 인테리어 및 생활용품을 모두 한 곳에서 선보이기 때문이다.

입주자들은 새집증후군부터 입주청소, 줄눈시공, 현관중문, 인테리어용품과 가구, 홈가전 등 신경 써야 할 요소들이 많다. 개인이 모든 제품군을 꼼꼼히 알아보고, 견적을 비교해보기에는 한계가 있다. 하지만 마데프에서는 다양한 품목과 봄맞이 신상제품을 한 곳에서 파격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마데프에는 라쏨을 비롯해 전 세계의 다양한 가구 브랜드들이 참가한다. 전 세계 10개 도시, 약 30여 명의 외국 디자이너들과 함께 가구를 디자인하는 라쏨은 세련된 디자인 제품을 선보인다. 독특하게도 추가 비용이 거의 없이 실용적인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또한 주력으로 미는 매트리스는 배송비를 줄여 합리적인 가격으로 질 좋은 수면을 유도한다.

라쏨 외에 클래식한 멋을 지닌 원목가구 1등 브랜드 인까사, 독일 명품수입소파로 리클라이너 소파가 유명한 힐커, 맞춤주문이 가능한 천연 슬라이딩 붙박이장을 제작하는 베크가구(베크시스템), 하이퀄리티 실생활가구 테크피아플러스, 이햄디자인, 본하우스, 더소파 등이 마데프에 참여한다.

최근 먹거리에 대한 불신이 커짐에 따라 스마트한 조리도구를 통해 건강을 생각하는 가정이 늘고 있다. LG퓨리케어 올직수 정수기 물로 살균세척을 하면, 쿠쿠전자의 에코레인지는 유해가스가 전혀 없는 친환경 요리를 가능하게 한다.

또한 대한민국 칼 1호 명인의 50년 노하우가 담긴 영신칼스토리의 X-nife, 미국에서 직접 제조하는 컷코 칼은 완벽한 사용감을 통해 음식의 맛을 살린다.

정성스럽게 준비한 맛있는 음식은 나은세간살이(나은크라프트)의 고품격 식기류를 통해 멋을 더한다. 건강을 생각하는 천연 옻칠, 세련된 디자인으로 도마에서부터 접시와 수저까지 가족의 식탁에 화사한 봄을 입힌다.

벽면에 개성 있는 작가의 작품스타일로 다양한 공간 연출에 도움이 되는 아트리에, 민엔아트 작품은 ‘아트테라피’를 통해 정신적 치유와 동시에 나만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이다. 또한 늘품도어, 열린문을 통해 중문시공의 트렌드를 살펴보고, 좋은아침창의 스마트커튼을 통해 집 안의 채광을 조절해 에너지절약 효과도 볼 수 있다.

위와 같은 다양한 제품들을 입주예정자들은 판매자와의 직거래를 통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를 할 수 있다. 내 집안의 공간을 바꾸는 것이 삶의 질을 높이는 수단으로 인식되면서 마데프에서 나만의 개성도 찾고, 삶의 질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팁을 얻을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박람회 입장료는 1만원이며, 공식 홈페이지 또는 키득키보드 어플을 통해 입장권 신청을 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또한 입주계약서 혹은 청첩장을 소지자는 전시회 선물증정이벤트와 초특가 경매에 참여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