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계 명예교수, 상속받은 강남 아파트 기부

2017. 2. 27.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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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작년 10월 작고한 고(故) 최재석 고려대 명예교수의 부인 이춘계 동국대 명예교수가 고인의 뜻에 따라 상속받은 강남 아파트를 학교에 기부했다고 고려대가 27일 전했다. 사진은 27일 오전 고려대 본관에서 열린 기부식에서 이춘계 여사(왼쪽)와 염재호 총장이 기념촬영하는 모습. 2017.2.27 [고려대학교 제공=연합뉴스]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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