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맞춤형 오피스 공간 구성, 퍼시스 '인에이블 모션데스크'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사용자의 건강 및 업무 효율 증진에 도움

퍼시스 인에이블 모션데스크. (사진=퍼시스)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퍼시스의 ‘인에이블 모션데스크’는 단순히 서서 일하는 것뿐 아니라 개개인의 체형과 업무방식에 맞게 책상 높이를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

버튼 하나로 650~1170㎜ 범위 내에서 자유롭게 높낮이 조절이 가능해 항상 올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 장시간 앉아 일하면서 겪는 허리 통증과 혈액순환 장애 등의 문제를 개선할 수도 있다. 사용자의 팔과 손목 건강을 위해 책상 모서리에 탄성이 좋고 부드러운 우레탄 소재의 암패드를 적용해 팔과 손목을 편안하게 받쳐준다.

자주 사용하는 책상 높이를 최대 3개까지 기억하는 메모리 기능이 장착돼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국내 좌식문화와 표준체형을 고려한 디자인으로 체격이 큰 성인 남성이 사용하는 데도 불편함이 없다. 특히 덴마크의 ‘리낙(LINAK)’사 모터를 사용해 하중에 의한 작동 편차를 최소화했을 뿐 아니라 진동과 소음도 적어 소음 문제에 민감한 가정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인에이블 모션데스크는 총 6가지의 다채로운 컬러와 부드러운 디자인으로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데 적합하다. 선택한 컬러에 따라 밝고 산뜻한 느낌의 공간부터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의 공간까지 조성할 수 있어 기존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홈오피스 구성이 가능하다.

데스크 상판을 1400㎜, 1600㎜, 1800㎜ 사이즈로 세분화해 소비자들이 좁은 집 안에서도 공간 효율성을 고려하여 크기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멀티탭과 랜포트 등의 배선기능이 책상에 내장되어 있어 IT(정보기술) 기기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인테리어 연출이 가능하다. 이사 또는 가구 재배치 시에도 배선에 구애 받지 않고 손쉽게 이동할 수 있는 것 역시 장점이다.

박경훈 (view@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