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룸, 학생용 책상 '링키플러스' 누적 판매량 14만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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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스그룹의 생활 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의 학생용 책상 '링키플러스'가 출시 3년만에 누적 판매량 14만대를 돌파하며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일룸은 22일 '링키플러스' 시리즈와 그 전신인 '링키' 시리즈 책상의 누적 판매량을 합친 결과 총 25만대가 넘게 판매됐다고 밝혔다.
지난 1월 업그레이드 출시한 '링키플러스' 시리즈는 기존 전동 높이 조절 시스템에 책상 상판의 전동 각도 조절 시스템을 추가 탑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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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룸은 22일 '링키플러스' 시리즈와 그 전신인 '링키' 시리즈 책상의 누적 판매량을 합친 결과 총 25만대가 넘게 판매됐다고 밝혔다. 출시 이후 지금까지 판매된 제품을 한 줄로 세우면 약 300㎞를 넘긴다. 아울러 책상을 포함한 전체 '링키플러스' 시리즈의 지난해 매출도 전년 대비 3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4년 출시된 일룸의 '링키플러스' 책상은 아이들의 빠른 성장을 고려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설계된 제품이다. 체형 변화에 따른 높이 조절이 가능하고, 학습 유형에 따라 상판 각도 조절을 할 수 있다.
일룸의 학생방 가구는 전 품목에 E0 등급 이상의 친환경 목재를 사용하고 국내 가구 업계 최초로 세계적 친환경 인증제도인 '그린가드'를 획득했다. 인체에 유해한 성분이 없는 우레탄으로 모서리를 부드럽게 마감한 '포밍범퍼', 책상 높이 및 상판 각도 조절 시 안전을 고려한 '장애물 감지 센서'와 '손끼임 방지 각도 조절 그립'을 부착하는 등 사용자를 배려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지난 1월 업그레이드 출시한 '링키플러스' 시리즈는 기존 전동 높이 조절 시스템에 책상 상판의 전동 각도 조절 시스템을 추가 탑재하기도 했다.
일룸 브랜드 관계자는 "일룸의 학생방 가구는 국내에서 직접 설계하고 제조해 체형, 학습 패턴, 안전까지 세심하게 고려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생활과 공간을 연구한 혁신 디자인의 제품을 선보이며 학생방 가구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안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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